I want to help you something to happy :)

위나라 건국을 한 무제 조조는 자는 맹덕이고 패국 초현(예주)사람으로 한나라 개국공신 조참(사실상 조숭만)의 후예라고 한다

조조의 친아버지는 조숭이고

조숭(하후씨인듯..)은 조등이라는 환관의 (환제 옹립) 양자다

ORIANG님 티스토리 출처

조조는 어렷을때 부터 눈치가 빠르고 민첩 및 권모술수에 능했다 또 사내다움을 뽐내며 멋대로 놀기를 좋아해 

덕행과 학문을 소홀히했다

20살때 효렴(유교적 덕목으로 인재추천하는 제도)으로 낭(황제 시종)이 됬다가 수도 낙양의 북부에 위(현령 보조로 치안담당)가 되었다가 돈구령(연주 동군 돈구현)의 현령이 되었다가 조정으로 불려가 의랑(황제에 물음에 대답하는 고문관)이 되었다

183 or 18년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고 기도위(황제 호위 무관)로 임명되어 영천의 황건적을 토벌하고 그 상으로 제남국(청주 서쪽)의 상(태수)이 되었다 

제남국에서 10여 개의 현이 있었는데 장리(현령 보좌관)들 다수가 귀척,귀족(황제의 인척)들에 아부하며 뇌물을 받고 직책을 파는일이 많아서

조조가 이에 그 중 8명을 면직시켰다

음사(민간 무속 행위)를 금하여 끊고 간사한 자들은 달아나 숨으니

제남국의 질서가 안정되었다

그 뒤,  낙양으로불려 돌아가 동군 태수(복양)에 임명되었으나 부임하지 않고 병을 핑계로 고향으로 돌아갔다

 

금성(양주)의 변장, 한수가 자사(지방관을 관리), 군수(郡守-군 태수)를 죽이고 모반하여 그 무리가 10여 만에 이르니 천하가 동요했다

 

조조를 불러 전군교위(황실 여덞 경비대장 중 하나)로 삼았다. 
 
188년 때마침 영제가 죽고 태자가 즉위하고 태후(하태후)가 조정 일을 맡았다. 대장군 하진은 원소와 함께 환관들을 주살할 것을 모의했으나 태후가 들어주지 않았다. 이에 하진이 동탁을 불러 태후를 위협하려 했으나

 

 동탁이 도착하기 전에 하진은 죽임을 당했다

 

동탁이 도착하자 황제를 폐위하여 홍농왕으로 삼고 헌제를 세워 수도에 큰 혼란이 일었다

 

동탁이 표를 올려 조조를 효기교위(근위병 대장)로 삼고 함께 대사를 의논하려 했다
이에 조조는 성과 이름을 바꾸고 샛길을 따라 동쪽으로 고향으로 향했다

호뢰관을 나와 중모(하남군)를 지나다가 정장(최소 단위 지역장)의 의심을 받아 붙잡혀 현으로 보내졌는데, 마을사람 중에 몰래 그를 알아보는 있었고 알아보는 사람이 현령에게 청하여 풀려났다

 

마침내 동탁이 태후와 홍농왕을 죽였다. 태조가 진류에 도착해 가산을 처분하여 의병을 모아 장차 동탁을 주살하려 했다. 겨울 12월, 처음으로 기오(연주 진류)에서 군사를 일으키니 189년이었다

 

 

이거 쓰는대만 2시간 소모한듯 ㅡㅡㅋ

 

 

 

 

 

 

 

'잡지식 > 삼국지 정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조 위무제 -5  (0) 2022.12.18
조조 위무제 -4  (1) 2022.12.17
조조 위무제 -3  (1) 2022.12.17
조조 위무제 -2  (0) 2022.12.15
삼국지 정사  (0) 202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