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찌는 이유와 인슐린 저항성

어떤 사람은7 대접으로 한끼를 먹어도 살이 안찌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3끼를 다이어트식으로 먹어도 찌는 사람이 있다

대게 칼로리의 양이 살을 찌게 한다 생각하는대  과연 그럴까?!

쉽게 말하자면 

우리가 음식을 먹고 잉여 영양소는 지방으로 저장이 된다

그리고 그 지방은 지방세포에 저장이 되고 그 지방세포의 크기가 우리가 말하는 살이며 비만이 된다.

살이 적게 찌는 사람은 잉여 영양소인 지방을 금새 태워버리는 사람이고(지방세포에 지방이 나와 근육과 몸에  연료로 사용된다)

반대로 잘찌는 사람은 태우기 보다는 지방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는 사람이다(연료화=신진대사가 원만하지 않아 음식을 더 먹게 됨)

살이 어느정도 찌고 난 후 더 비대해지는 이유(소위 비만)는 세포가 인슐린에 대해 저항성을 가지게 되는것이다

풀어 얘기하자면 

우리의 몸의 혈당을 0.1%로 유지할려고 한다

고혈당은 우리 몸에 안좋기에 인슐린을 분비하고

그 인슐린의 역활은 혈당을 제거 후 지방(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바뀐것)을 지방세포로 집어 넣는다.

하지만 우리 인체에서 탄수화물(고혈당)을 더 섭취한다면?!

우리 몸은 혈당 제거를 위해 더 인슐린을 분비할 것이고

어느 시점에 세포는 인슐린에 대해 저항성을 가지게 됨으로써 인슐린을 더 분비하게 한다

결국 인슐린은 오는 지방 족족 모조리 그냥 지방세포로 넣어버린다

고로 뚱뚱해진다.

그렇게 되면 평소에 먹던 칼로리보다 더 지방세포가 지방으로 더 축적시켜버리게 됨

왜냐하면 지방세포가 지방을 태우기보다는 지방으로 축적할러고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