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t to help you something to happy :)

삼성 다녀본 사람이라면 다 아는 첫번째 고충은
출퇴근때 많은 사람으로 인한 문제
다음 고충은
점심시간에 식당에 갔다오면 1시간이 대기시간으로 삭제된다는 문제이다

오늘은 일이 많을거같아
점심시간에
하면 안되지만 간단한 음식을 가지고 fab 4층 휴게실로 왔다

빨리와서 그런지 여기저기 돗자리 밑 매트릭스 보양재등.. 자리 잡아서 잘러는 사람이 자리잡는 모습
김밥이랑 빵등 취식하는 모습

상상할수도 없는 일인대
얼마나 점심시간이 헬이면 이렇게하나 싶었고
알면서도 묵인해주는 물산도 이해가 됬다

그리고 몇분후
나도 서서히 잠에 빠지고 30분뒤 일어나보니
모든 휴게실은 누워서 자는곳으로 바뀌었다 ㅋㅋ

모두들 곤히 자고 나는 나의 일할 층으로 가는대

휴게실 근처에 아예 침낭을 가져와서 자는 분들까지..ㅋㅋ 보였다

그래도 점심시간 30분이라도 자는게 참 꿀인대
물산이 묵인하는게
약간의 고마움과..휴게실 및 출퇴근 개선을 좀 해야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  

:)




'나 자신 myse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것이 채권추심인가  (0) 2022.12.05
생각의 전환  (0) 2022.11.30
반장님! 반장님?  (0) 2022.11.29
전기공사 삼성반도체 조공  (0) 2022.11.25
전기공사 조공으로 오늘 한 일  (0) 202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