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t to help you something to happy :)

 

토토 마틴의 결과는 약1억의 손실과 빚3천을 남겼다

 

그리고 다시 시드 마련을 위해 삼성에 갔고 수중에 돈이 없기에

카드 연체 및 대출 연체가 되기 시작했다

전화로 계속 귀찮게 하는 카드직원으로 인해 

계속 전화를 안받다가 15일째 채권추심팀이 집으로 오겠다는 문자와 함께

 그 채권추심하는사람이  오기로 한 날이 되었다

 

노크 똑똑똑 

똑똑똑 x 3 

이제는 초인종  띵똥

띵똥x3

 

막상 채권추심이라 해서 막연히 훈계나 듣거나 사람 짜증나게 할줄 알아서 

없는 척 피할러고 했지만

어짜피 내가 빚진거 ! 어짜피 2달안에 갚을꺼!

문앞을 나가서  채권 추심하는 사람과 대면했다

 

20대 중후반에 젊어 보이는 남자 

겨울이라 패딩은 준나 두껍게 입었다

 

그리고 내용은 별거도 없고 딱히 무섭지도 않았다

 

형식적인 의미없는 소개 및 찾아온 이유 설명

그리고 변제 일정이 어떻게 되냐고 

어떻게 갚을꺼냐고 차는 있냐고 

조금 띠껍게 물어봣지만 대충 설명하고 

 

내 상황을 설명했다

그리고 귀찮으니 빨리 가라했고 

내 상황을 듣더니 얼마 갚아야할지 종이만 주고 

다음에 문자로 계속 연락하고 계좌로 돈나올떄 송금하라고만 했다

 

아흠 별거 없구나

소송비용 내가 낼수있다고 겁을 주긴하는대.. 

걍 별거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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