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 Allen 명예의 전당 연설
내가 좋아하는 선수 어떤 환경에도 노력과 자기만의 고집으로 NBA에 자신의 흔적을 남긴 선수
NBA 커리어를 회상하며 :
" 코네티컷 대학부터 시작해서 , 전 드래프트에서 5픽으로 뽑혔습니다 . 저의 첫 정류장은 밀워키였으며 ,
그곳에서 위대한 6년을 지냈으며 글렌 로빈슨 , 빈 베이커 , 샘 카셀 , 팀 토마스와 마이클 리드 .... 크리스 포드는 그 당시 저의 감독이였으며 , 저에게 어떻게 경기를 풀어나가는지 알려주었죠 . 그 후 저는 시애틀로 가서
사년 반의 아름다운 시간들을 지냈습니다 . 그곳에서 저는 어떻게 진정한 프로 농구선수가 되는지를 , 또한
어떻게 한 팀의 리더가 되는지를 배웠습니다 . 몇번은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죠 . 몇번의 플레이오프도
들어갔으나 궁극적인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 바로 제가 리그에 들어온지 12년째 , 보스턴에서의 첫
시즌때 두 미래의 HOF 선수인 케빈가넷과 폴피어스와 파트너가 되기 전까지는 말이죠 . 저는 제가 그런
무대에 설 수 있을지라고는 상상도 못해봤어요 . 이 모든것을 이루어지게 한 건 대니 에인지죠 . 그래서
매우 고마워요 , 에인지 . 리그에 들어온지 17년째 , 저는 마이애미에서 두번째 반지를 얻었습니다 .
세명의 미래 HOF 선수 크리스 보쉬 , 드웨인 웨이드 ,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뛰고 , 물론 스포엘스트라와
팻 라일리도 노력을 많이 했어요 . 고마워요 , 팻과 에릭 . "
우승에 관해서 :
" 이 두번의 우승은 제 일생에서 가장 힘든 경험들이었습니다 . 자기자신에 만족하지 않는것 ,
이것은 당신을 하여금 계속해서 진보하게 만들죠 . 우승을 한 날 밤 , 당신은 아마 축하를 하러 놀러가고 ,
파티를 참가할꺼라 생각하지만 , 정작 정말로 이런 일 ( 우승 ) 이 일어난다면 , 우승을 한것은 그 날 ,
파이널 몇 경기 , 혹은 우승 후 몇일밖에 안된다는걸 깨닫게 돼요 . 백투백을 경험하고 , 5일 4경기등을
경험하지만 , 이런 피터지는 매일매일 진행하는 훈련들이 당신을 우승하게 만든다는것을 알게되죠 . 매일
이러한 무료한 훈련을 하고 , 스킬들을 갈고닦고 ... 이런것들이 당신이 매일매일 아침밥 먹는거랑 비슷한
일상 생활이라는것을 기억해야해요 . 체육관을 가고 , 힘을 기르고 , 슛팅을 연습하고 .... 이 모든것들이
저의 루틴입니다 . 또한 믿기 힘든것은 , 전 이 모든것들을 사랑해요 . "
연설을 끝내며 :
" 저는 탤런트를 믿지 않습니다 .
제가 지금 여기 ( 명예의 전당 ) 에 서있을수 있는것은 제가 일생을 노력하며 살아왔기 때문이죠 .
이러한 노력들이 없었더라면 , 지금 이 방에 앉아있는 사람들 중 제 가족들을 빼면 아무도 제가
누군지 몰랐을거에요 . 그러니 전 세계의 아이들아 , 관찰하는 습관을 들이고 인내심을 가지거라 .
그리고 우리들 중 한명의 이야기에 감명받기를 바래 . 노력을 하고 , 무슨 기적이 일어날지 조용히 기다려 . "
이름 | 월터 레이 앨런(Walter Ray Allen) |
생년월일 | 1975년 7월 20일 |
신장 | 196cm (6 ft 5 in) |
체중 | 93kg (205 lbs) |
포지션 | |
드래프트 | 1996년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지명 |
등번호 | 34번(1996~2007) 20번(2007~2012) 34번(2012~2014) |
역대 소속팀 | |
수상내역 | All-NBA Second Team 1회 (2005) All-NBA Third Team 1회 (2001) NBA All-Rookie Second Team(1997) NBA All-star 10회 (2000-2002,2004-2009,2011) NBA Three-Point Shootout champion (2001) NBA Sportsmanship Award(2003) UPI Player of the Year(1996) Big East Player of the Year(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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