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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말하자면 비행기를 놓쳤고 다음날까지 빨리가야하기 때문에 바로 다음날 갈수있는 비행기를 예약했고 하루 노숙하게된 상황이야 

최소 국제편은 2시간 전에 가야한다는걸 알았지만 

문제는 자카르타에서의 이동이 금요일에는 쉽지 않고 공항으로 가는것이 생각보다 오래걸려(꼭 3시간전에 도착하도록 하자)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나머지 

공항철도를 타면 금방 가겠다 생각했다만..ㅋㅋㅋ

공항철도의 Buri 역으로 가기전에 전철자체가 30분이나 연착해서 오는 것이다 ( 자카르타 특징)...

그래서 나는 결국 티켓팅을 못했고  

24:00 너무 늦은시간에다가 내일 당장가야하니까 그냥 공항에서 하루 자기로 결정했어 

그리고 나는 공항철도에서 자기로 했고 ㅋㅋㅋ(2층에 bri 은행 atm에 자기 좋은곳이 있음)

영화 톰행크스 주연의 터미널이 내가 될지 몰랐는대 ㅋㅋㅋ

나는 화장실에서 샤워도 하고~ 공항에서 노숙도 해보고

처음엔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어떻게 노숙 해야하지라고 생각했는대 역시나 

사람이 할러고 하면 안되는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현지사람들도 노숙 밥먹듯이 하고 


돈은 40만원과 하루를 날렸지만 꽤나 이것도 재미있는 경험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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