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t to help you something to happy :)

 

 

 

문재인정부가 임기 막바지에 접어든 상황에서 새롭게 선임된 낙하산 인사들은 21대 총선 낙선자나 여당 의원의 보좌관, 최근 서울시장 교체로 자리를 잃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측근,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출신 인사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상임이사 자리에 보은인사 격으로 대거 친여 성향 인사가 자리를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격과 능력도 없는 낙하산 인사로 공기업·공공기관은 경영 효율성이 떨어지고 민간의 인재들은 자리를 빼앗기면서 결국 국가 전체 경쟁력이 추락하는 결과만 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