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허씨와 김씨의 시조와 인도 아요디아(indo ayodhia)
김해 허씨와 김씨의 시조는 가야의 김수로 왕과 허황후이다 ^_^
수로왕과 허황후는 아들 10명을 두었는데, 그 중 2명에게 허씨 성을 주어 허씨 성이 뿌리내리게 되었다.
첫 두 아들은 김해 허씨가 되었고 태자 거등왕과 나머지 7명이 김해 김씨가 되었다
여기서 더 갈라져 나머지 본관들이 생긴 식
고렇다면 인도와는 무슨 관계가 있다는 것인가?!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따르면
서기 48년 7월 27일(아마도 음력일 것이다).
붉은 돛을 단 배가 오늘날 김해를 중심으로 일어난 가락국(駕洛國·후에 가라, 가야로 변함)에 도착했다.
배에서 여러 명이 내렸다. 그중 한 여인이 수로왕 앞에 나아가 자기를 소개했다.
“저는 아유타국 공주입니다. 성은 허씨, 이름은 황옥이고, 나이는 16세입니다(妾時 阿踰陀國 公主也, 姓許 名黃玉 年 二八矣).”
저는 배를 타고 멀리 증조(蒸棗)를 찾고, 하늘로 가서 반도(蟠桃)를 찾아 이제 아름다운 모습으로 용안(龍顔)을 가까이하게 되었습니다.” 왕이 대답하기를 “나는 나면서부터 자못 성스러워서 공주가 멀리에서 올 것을 미리 알고 있어서 신하들이 왕비를 맞으라는 청을 하였으나 따르지 않았다. 이제 현숙한 공주가 스스로 왔으니 이 사람에게는 매우 다행한 일이다”라고 하였다. 드디어 그와 혼인해서 함께 이틀 밤을 지내고 또 하루 낮을 지냈다.
아유타국은 갠지스 강변의 아요디아(Ayodhia)를 뜻한다. 아요디아는 힌두교의 중흥시조인 라마(Ram)왕의 탄생지로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다
인도의 아유디아에서 김해까지 2000년전에 어떻게 올수 있었고 그 증거는 무엇일까?!
사천에 도착한 인도인들은 보주(普州·오늘날 安岳)에 잠시 정착했다. 보주는 후한 때 남군으로 편입되지만, 그때까지 소수민족이 독립세력을 형성하던 곳이었다. 이들은 이곳에 아유타국의 분국(分國) 같은 것을 세우고 지내다 중국의 한나라와 충돌했다.
남군에서는 한나라의 통치에 대항하는 민족 봉기가 두 번 일어났다. 『후한서』에 따르면 서기 47년 첫 번째 봉기 후 소수민족 7000명이 보주를 떠나 강하(江夏·오늘날 武漢)로 강제 이주당했다. 그리고 다음 해 허황옥 일행은 황해를 건너 김해에 도착했다. 김해에 있는 허황옥의 능비에는 시호가 보주태후(普州太后)라고 명기돼 있다. 그녀의 실제 성장지가 중국 보주일 것으로 추정되는 이유다.
101년 두 번째 봉기 끝에 주동자가 항복했다. 그의 이름이 허성(許聖)이다. 옛날 사천지방에 허씨 세력이 대단하였음을 암시하는 기록이다. 사실 그때까지 사천·운남 지방은 낙양을 중심으로 하는 한나라 세력이 크게 힘을 미치지 못했다.
그리고 현재는 보주에 허씨들이 15만 명이나 살고 있다.
그리고 아유디아에서 온 증거로는
- 허황옥이 가져온 결혼 예물 중에는 인도와 미얀마 특산품 중 하나인 경(瓊·옥의 일종)과 구(玖·루비의 일종)가 포함돼 있었다.
가락태조왕릉 중수비에 있는 이수는 우리나라 그 어느 비각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문양을 수놓고 있는데
태양빛 같기도 한 것이 중앙에 있고 그 주위에는 이상한 형체의 동물같은 것들이 새겨져 있다.
이것은 인도 아요디아의 태양왕조를 상징하는 붉은 바탕에 흰색의 깃발에 그려진 문양과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수로왕릉 납릉 정문에 있는 신어상인데 이 상은 인도 아요디아의 관공서와 성문 그리고 저택 등에 조각된 것과 똑같은 모양이다.(아래 참조)
(아요디아 쌍어문 문장)
<1> 인도 아요디아(옛 아유타국) 힌두교 사원의 쌍어문 조각. 이 지역의 주장(州章)이다. <2>중국 사천성 안악현 (옛 보주) 서운향에 있는 보주 허씨 사당. <3>김해 수로왕릉의 쌍어문. 가락국의 국장(國章)으로 추정된다.
결론 김해 허씨와 김씨는 다 합해서 600만 정도되는대 인도인의 피가 흐른다
고로 우리나라는 인도와 아주 친밀한 혈통을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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