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을 살게해주는 잠언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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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은 사람이 세우지만 그 결과는 하나님께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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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다 깨끗한 것 같아도 마음을 살피시는 여호와 앞에서는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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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하는 일을 여호와께 맡겨라. 그러면 네가 계획한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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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모든 것을 자기 목적에 맞도록 만드셨으므로 악인들도 재앙의 날을 위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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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교만한 자들을 미워하시므로 그들은 절대로 형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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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와 진리로 죄가 용서되고 여호와를 두려워함으로 악에서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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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여호와께서는 그 사람의 원수까지도 그와 화목하게 지내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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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게 번 적은 수입이 부정하게 번 많은 수입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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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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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이 왕의 입술에 있으면 왕의 재판이 잘못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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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모든 상거래에 있어서 정직해야 한다. 이것이 여호와께서 세우신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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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악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나라가 의로써 굳게 세워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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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진실한 말을 듣고 싶어하며 정직하게 말하는 자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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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낫고 지식을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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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사람의 길은 악을 피하므로 그 길을 걷는 자가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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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하면 패망하고 거만하면 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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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마음으로 가난한 자와 함께 있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약탈물을 나누는 것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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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게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이 좋은 것을 얻을 것이며 여호와를 신뢰하는 사람이 복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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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총명하다는 말을 듣고 호감을 주는 말은 설득력을 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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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에게는 지혜가 생명의 샘과 같아도 미련한 사람에게는 어리석음이 징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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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언제나 신중성이 있고 설득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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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말은 꿀송이와 같아서 마음을 흐뭇하게 하고 건강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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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른 것 같지만 결국은 죽음에 이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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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하는 사람은 식욕이 왕성하여 배고픔을 채우려고 열심히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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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배는 언제나 남을 해칠 일만 생각하니 그의 말은 맹렬히 타는 불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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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돼먹은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수다쟁이는 친한 친구를 갈라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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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자는 자기 이웃을 꾀어 좋지 못한 길로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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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청맞게 눈짓하는 자는 못된 일을 꾀하고 입술을 굳게 다무는 자는 악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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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은 영광의 면류관이며 의로운 삶에서 얻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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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이 용사보다 낫고 자기를 다스릴 줄 아는 자가 도시를 정복하는 자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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