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을 살게해주는 잠언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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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은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치지만 의로운 사람은 사자처럼 담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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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안에 죄가 있으면 정권이 자주 교체되어도 총명하고 지식 있는 지도자가 있으면 나라가 오랫동안 안정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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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관리는 농작물을 휩쓰는 폭우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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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을 저버리는 것은 악인을 칭찬하는 것과 같고 율법을 지키는 것은 악인을 대적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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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은 정의를 깨닫지 못하지만 여호와를 찾는 사람은 모든 것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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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지만 정직하게 사는 자가 거짓된 부자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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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을 지키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지만 건달과 사귀는 자는 자기 아버지에게 수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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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이자를 받아 자기 재산을 늘리는 사람은 결국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사람을 위해 재물을 쌓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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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율법을 외면하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은 그 사람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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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자를 악한 길로 인도하는 사람은 스스로 자기 함정에 빠져도 정직한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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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자기를 지혜롭게 생각하지만 가난해도 분별력을 가진 사람은 자신을 철저하게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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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 자가 승리하면 모든 사람이 기뻐하지만 악인이 권력을 잡으면 백성들은 숨어 살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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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죄를 숨기는 사람은 번영하지 못할 것이나 자기 죄를 고백하고 버리는 사람은 불쌍히 여김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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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여호와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나 고집스러운 사람은 어려움에 빠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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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백성에게는 악한 관리가 부르짖는 사자나 굶주린 곰처럼 위험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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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통치자는 자기 백성을 탄압하여도 청렴한 통치자는 정치 생명이 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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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범은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 때문에 죽을 때까지 도망자의 신세가 될 것이다. 그런 자를 돌보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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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하게 사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나 거짓되게 사는 사람은 갑자기 패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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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하는 농부는 먹을 것이 많아도 헛되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가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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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사람은 풍성한 복을 받아도 부자가 되려고 서두르는 사람은 형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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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평한 처사가 좋은 것이 아닌데도 사람은 빵 한 조각에 잘못을 저지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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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사람은 재산을 모으는 데 급급하지만 가난이 자기에게 밀어닥칠 것을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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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지적해 주는 사람이 결국 아첨하는 자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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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것을 도둑질하고서도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은 강도와 다를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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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많은 사람은 다툼을 일으켜도 여호와를 신뢰하는 사람은 부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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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믿는 사람은 미련한 자이지만 지혜롭게 처신하는 사람은 안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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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사람은 부족한 것이 없어도 가난한 자를 못 본 체하는 사람은 많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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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자가 권력을 잡으면 백성들이 숨어 살지만 그가 망하면 의로운 자들이 번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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