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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삼성 직발에서 잔업이 다 짤려서 

시간에 비하여 돈을 벌수있는 곳을 찾다보니 이번엔 철야 양중으로 와버렸다 

막상 삼성에서 건강검진하기 이틀전에 

숙소에 도착하여 이력서 및 통장 사본을 준비하고 다음날은 업체에 서류를 구비하고 장구류를 받아갔다

그리고 그 다음날 삼성에서 서류 및 특수 건강검진을 했다 

 

특수 건강검진은 별다른게 없고 그냥 반도체 일반 건강검진이랑 다를바가 없었다

그리고 다음날 오후 5시 철야 양중을 하게 되었다 

 

양중팀에 대해 말하자면 

업체에서 기술인에게 식비를 내주거나 숙소 마련이 없기에

팀장이 자비로 식비와 숙소비를 내는대 팀장이 돈에 관한 부분에서 짠돌이라 

식권을 세이브하거나 타는 행위가 안되어 그냥 하루 2끼만 먹었다 

 

다시 양중에 대해 넘어가자면 

이 팀이 하는일은 칸막이 업체에 작업물을 공급? 올려주는 것이 되겠다

 

수량은 매일 일하기 1시간 전에 나오고 우리 팀은 그 물건을 자키를 이용해서 지하층에서 7층까지 배달하는것이다 

 

칸막이 자재들이라 크기 및 길이 중량이 다양해서 

양중하는 방법 또한 다양하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양중 팀은 우리가 양중하는 물건을 손상없이 올려야한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양중시 조심해서 또 물건이 손상되지 않게 생각해서 하는게 중요하며 

양중 위치가 다를수 밖에 없으면 또 보고를 해줘야 한다 

 

또 알려주고 싶은 점은 매일 매일 물량이 달라서 쉬는 시간이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지만

편한 일에 속하며 돈에 관해서도 괜찮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