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잃어버린 10년의 원인과 과정

잃어버린 10년은 거품 경기 이후인 1991부터 2001까지 일본의 극심한 장기 침체 기간을 일컫는 말이다. 1990년 주식 가격과 부동산 가격 급락으로 수많은 기업과 은행이 도산하였고 그로 인해 일본은 10년 넘게 0%의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1.1985년 플라자 합의  ( 미국의 무역 수지 개선을 위해 일본의 엔화를 평가절상 )

2. 달러에 대한 엔화 환율이 높아짐에 따라 수입 물가 및 수출기업이 타격을 입을 것이기에 일본 은행은 저금리 정책을 시행 

3. 저금리로 인해 국내 경기가 활성화되고 니케아 지수는 1985년에서 87년까지 50프로가량 올랐다

4. 미국의 블랙먼데이로 인해 미국은 일본에게 저금리 정책을 해달라고 요구 

5. 1987 경제의 대호황으로 인해 풍부한 유동성이 주가와 부동산에 과도하게 투입되 버블이 생성됨

6. 1990년 버블 붕괴로 인해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한 개인과 기업이 개인과 회사의 빚으로 바뀜

7. 가계 및 기업은 소비 및 지출 축소로 경제가 더 어려워짐  

8. 7번의 반복이 됨으로써 더더 불황이 되어버림